지리산 지안재-오도재 89km 라이딩 후기 - 멋진 경치와 함께한 즐거운 라이딩

오늘은 지리산 지안재-오도재에서 장거리 89km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 적당한 난이도의 코스로, 총 24분 동안 달렸는데요. 이번 라이딩의 하이라이트를 소개해드릴게요. **진주한마음자전거클럽 정기라이딩, 늦가을 지리산 지안재와 오도재 업힐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아직도 단풍은 지리산을 휘감고, 언제는 지안재와 오도재의 업힐에서는 피를 토하듯 개같이 올랐고 지안재의 정상에서는 진주 한마음에서 준비한 보급의 맛이 업힐의 힘듬을 잊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보급만큼이나 나를 흥분하게 한 곳은 다운힐이겠죠. 그라나 항상 다운힐은 정승같이 가라고 했습니다. 항상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이었습니다. 적당한 난이도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코스였습니다. 다음에 또 달리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