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경치와 함께한 즐거운 라이딩

오늘은 지리산 지안재-오도재에서 장거리 89km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도전적이고 보람찬 코스로, 총 4시간 동안 달렸는데요. 이번 라이딩의 하이라이트를 소개해드릴게요. **진주한마음자전거클럽 정기라이딩, 가을 지리산의 지안재, 오도재 업힐에서는 피맛을 보았지만 지안재의 정상에서의 보급은 업힐을 보상하고 늦가을 지리산의 단풍은 불타오르고 또 다시 지리산을 찾겠지만 다음엔 좀 더 수월했으면 좋겠다.**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이었습니다. 오늘의 라이딩 순간을 3장의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그날의 분위기를 더 잘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힘들었지만 그만큼 보람찬 라이딩이었습니다. 도전해보시길 추천드려요!